종교이야기를 하자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도 웬만해서는 다 아는 솔로몬왕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



그는 하나님이 소원한가지 들어주겠노라 라고 했을때

영리하게도 "지혜"를 원했다.



중간에 뻘짓(남의 마누라 뺏기.. -_-;)을 해서 하나님에게 작살나게 두둘겨 맞긴 했지만;;

여튼 역대 이스라엘 왕 중에서 가장 하나님에게 총애받았었고

하나님에게 받은 지혜를 바탕으로 인류 역사상 최강급의 부귀영화와

그 당시 최고의 막강한 권력과 명예를 거머 쥘 수 있었다.
(오죽했으면 성경이 아니라 실제 그 주변국가에 기록되어 있는 역사서 에서도
솔로몬의 권력과 부귀영화는 칭송을 받을 정도였으니까..)





남들이 누리고 싶어하는 그 모든것을 누렸든 솔로몬은

과연 더이상 원이 없었을까?








아니다.








남들이 원하는 그 모든것을 누리고 만끽했었던 솔로몬은

결국 말년에 아주 걸쭉한 명언을 남겼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아....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남들이 하고 싶은만큼 하고, 얻을만큼 얻었고, 해먹을 만큼 해먹었지만

결국 그 모든것을 해보니까 모든것은 그때뿐이고 결국 그 뒤에 남는건 허무 밖에 없었다 라는 말이다.




돈, 권력, 명예...

누구나 쫒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이것들을 얻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다.

결국 이 모든것이 헛된것을...




언제나 명심하자.

이런 것들은 결국 금방 사라지는 것이고 남는것이 아님을...






뽀로로성우가 부른 좋은날...3단 고음에서 귀엽...ㅋ

전 개인적으로 이게 오리지날인 아이유 보다 훨 나은듯? ㅋ

본인은 네이트 판 같이 막장동네는 안다니지만..
레알 막장 드라마 판이라고 떠도는 걸 한번 봤는데...

진짜 레알 막장 드라마;;;;



 

결혼한지 2년조금넘은... 아직은 신혼이라고하고싶은 전업주부입니다..

직장생활을 3년정도 하였고.. 이래저래 살림살이나 남편을 많이 챙겨주지못하여... 남편과 시댁의 권유로
지금은 일을 그만두고 아이갖을 준비를 할겸 살림살이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아침6시에 일어나 남편 아침과 도시락을 챙겨주고.. 집안정리하고 ..그리고 남편에게미안해서..낮시간을 이용해 주 3~4번정도
학생들 과외도 하고 있고..벌이가 나쁜편은아닙니다..

남편도 가정적이고 시댁어른분들도 모두 좋은분들이여서 결혼생활에 있어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헌데...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ㅜㅜ 제목과같이..

남편이 다른 사촌보다 사촌 누나와 유독 어릴때부터 서로 챙겨주면서 친누나만큼 친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연애때도 제일먼저 인사드렸던분이 사촌누나였습니다. 30대 중반쯤의 나이에 아직은 미혼이시구요. 남자친구를 한번도 사겨본적이 없는분이시랍니다..

그때는 사랑하는 신랑 어릴때부터 잘챙겨주시고 신랑에게 소중한가족이기도하고..하여 친해지려고 노력도 하고 감사하는마음에 생일날이 되면 선물도 꼬박꼬박 챙기고 그랬습니다... 시간이 지나다 점점 친해지게 되었구요.. 어느샌가 언니동생하는 사이까지 되고.. 신랑을 만나지 않는시간에도 가끔씩 만나뵈며..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그렇게 지냈었죠...

그당시에 신랑의 사촌누님이 일정한직업이나 고정수입이 없어.. 만나면 대부분 커피나 식사등 대접은 제가 했었구요.. 제성격자체가 돈이 있는사람이 사면 되지 하는 성격이고.. 크게 이것저것 신경쓰지 않는성격이라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았구요..

하지만... 어느새부턴가.. 쇼핑이라든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가의 제품들까지 요구하는건 솔직히 부담이 되더군요... 그때당시에 저는 결혼자금등 적금도 붓고 있는상황이라..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힘이들어.. 신랑될사람에게 넌지시 그런얘기를 했구요...다행히 신랑은 깜짝놀라며 펄펄뛰었고... 본인이 말하겠노라 하는것을 말려 제가 넌지시 사촌누님께 좋게 말씀드렸구요.. 너무 고가인것들은 솔직히 너무 부담이 된다구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해해주실줄알았는데... 반응이 생각외였죠,,,

그때말씀을 적자면.. "너이런애였니?.. 솔직히 나좀 섭섭하다.. 우리 사이가 이정도밖에 안되는줄몰랐다..

됐다.. 치사해서 너한테 이런거 말한다.. 너무자존심상한다..."

대충말하자면 이정도....

어떻게든마음풀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던때에 미안하면 자기 생일선물때 가방을 사달라고 하시더군요...

루이ㅇㅇ 제품이요... 백만원조금넘는거다.. 원래 맘에 드는건 정말비싼거였는데.. 제생각해서 마음을 바꿨다고 하시네요...

처음시작이 중요하다고.. 한번저런 고가의 제품을 사드리면 나중에도 계속 사드려야 할것 같아서 정중히 거절하였고...

생일당일날 명품은 하니지만 백화점에서 나름 고가의 가방을 사드렸습니다.. 대략 40만원대 조금 넘었을것입니다... ..헌데...받아보시더니..

그방을 제얼굴에 던지시는것입니다... 자기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냐고.. 자기가 거지냐면서... 너무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신랑이 들어와서 제손목잡고 누나에게 이게 무슨짓이냐 소리치고 절데리고 나왔구요...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못하는 저를 꼭 안아주는 신랑보고 참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결혼식을하게되었고 그때까지 사촌누님은 못뵈었다가 일년전부터 다시 뵙게 되었습니다.. 그땐 미안했다면서.. 자기가 그때당시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이 들어 제게 화풀이를 했었다고 하네요.. 또 저랑비교햇을때 본인이 너무 초라했다면서요.. 제가 키 168정도에 47키로로 마르지도 찌지도않은 적당한몸매고 사촌누님은 키 150대에 몸무게가 대략.. 60이 조금 넘는다고 하시네요... 이런저런 외모 컴플렉스 문제로 제가 잠시 얄미웠었다고 하더군요.. 여자로서 이해도 되고 또.. 미안하시다고 찾아오신 그마음에 괜찮다고 하고 다시 가깝게 지냈어요..

그러던중 몇달전에 일이 터지고 말았네요...

친구가 곧결혼을 한다며 예비신랑될사람을 보여주고 싶다하여 신랑과 함께 나가 같이 식사를 하고 있을때였습니다.. 창문가로 우연히 사촌누님이 지나가시고 저희를 발견하시곤 레스토랑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인사만 하고 가실줄알았는데.. 배가 고프시다며 같이 밥을 먹겠다고 하시더군요... 괜찮다는 친구말에 그렇게 하자하고 그렇게 식다를 하는데.. 사촌누님이 친구 예비신랑분에게 너무 관심을 보이더군요.. 이름이 어떻게 되냐.. 나이는.. 직업은.. 연봉은... 심지어 부모님 재산까지도요... 친구가 불쾌하였는지 저를 잠깐 보자고 하였고.. 다른 말은하지않고 예비신랑데리고 먼저 가겠다고 하네요.. 친구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신랑도 눈치를 챘는지..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자리로 돌아와 친구커플이 먼저 가야 할것같다고하고.. 친구 예비신랑분도 많이 불편하셨는지.. 그러자하시며 서둘렀습니다...

여기서 멈췄어야 하는데.... 사촌누님이 왜 벌써가냐고 붙잡으시더군요... 술이라도 한잔하고 가라면서 .. 제친구에게 바쁜일 있으면 먼저가라고 ..친구 예비신랑을 붙잡으시네요... 제친구... 제생각하여 크게 화도못내고 상당히불쾌한표정이였고.. 친구예비신랑도 놀랬는데.. 붙잡은손을 바로 뿌리치시면서 아무 소리도 못하더군요...남편과저역시 너무 당황하였고 제가 두사람부모님이랑 약속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어서 가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친구를 보내고.. 신랑이 사촌누님에게 뭐라고 하더군요... 도데체 왜이러냐고.. 챙피하다고..

사촌누님 화가나신건지... 어쩌신건지.. 말없이 집으로 가버리시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몇일후... 사촌누님께서 집으로 찾아오셨습니다.. 본인이 많이 생각해봤다면서.. 제게 할말이 있으시답니다..

기분이 왠지 불안했지만 해보라고 하였고... 사촌누님의 말씀은...제게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제친구의 예비신랑에게 첫눈에 반했답니다... 몇일 집에서 꼼짝없이 그생각만 했다고... 잊으려고도 노력해봤는데 자기 너무 힘들다면서요... 저에게 제발 연락처만이라도 알려달라네요.. 나머지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고... 이번일만큼은 너무 화가나고 있을수 없일이고.. 또 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졌습니다.. 그럴수 없다고 처음으로 사촌누님에게 소리 쳤습니다.. 어떻게 이성적으로 그럴수있냐고.. 제소중한친구이고 그둘 곧있으면 결혼한다고요... 그랬다니 아직 결혼한거 아니지 지 않냐고 하십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너무 어이 없는 사촌누님의 말씀에... 정말이지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납니다... 신랑도 펄쩍펄쩍뛰구요...

그뒤로 매일 전화가 옵니다.. 전화번호좀 알려달라구요... 그사람이 너무 보고싶다면서... 목소리라도 듣게 해달라구요..

너무 막무가내라 시댁까지 다 알린상태구요...

그래도 소용이 없네요....

알아듣게 말을해도 소용없고..

이건뭐...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간단하게 쓰려했는데 쓰다보니..

조금전에도 아침일찍 문자가 왔네요.. 사촌누님에게... 한번만 살려달라구요...

어떻게보면 사촌누님이 안쓰럽긴 하지만.. 이건아니지 않습니까...

정말 저에게 이런일이 생길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다들 결혼후에 시집살이나 사누이 문제 등으로 골치 를 썩는데... 저는 이런문제는 오히려 생각도 안해볼만큼 좋구요...

사촌누님만아니면 정말 행복한 결혼생활인데... 이제 곧 아이도 갖고....

정말 너무 걱정입니다...

현명하게 대처할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요...





이게 최종 4부까지 있는데...
정말 레알 소름돋음;;;

역시 그 부모에 그 자식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군요.
참...간만에 레알 막장을 보았음

풀로 보고싶으시면 하단의 링크로...


http://pann.nate.com/b310959255




가카....

아니 까까...

당신이 아침부터 나를 웃겨 주는구료..

당신의 대갈통엔 대체 뭐가 들어있길래 저리 생각없이 말하는게요?

하긴....생각있게 말하는 사람이 딴나라당엔 한명도 없더라;;

맨날 구설수에 오르고 망언 해서 비웃음만 사는 한심한 놈들...






다 맞는 말이네

결국 이렇게 될줄 알았어.

병신같은 스티븐 잡스
그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것은 인정하지만
옛날부터 해대온 좆같은 폐쇄성과 위선과 독선은 결국 이런 결과를 낳을 수 밖에 없어.

옛날 IBM PC vs MAC 시절에도 그런짓을 해서 좆망테크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에서 조차 또 다시 같은 짓을 반복하는 스티븐 잡스.

항상 자신이 만들어 놓은 불편한 제한들이 가득한 틀에서 유저들을 가두려하고
유저들이 불편하다, 개선해달라, 이건 고쳐야 하지 않느냐 하든 말든
유저들은 아둥바둥 거리든지 말든지

자신이 만든 틀 안에 적응하면 될거 아냐?
라는 식의 독선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잡스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luv (sic) part2 (feat. shing02)

가수 : Nujabes
출처 : Hydeout Productions 1st Collection

Once again, now where do I start, dear love
다시 한번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사랑하는 그대여
Dumb struck with the pure luck to find you here
그댈 여기서 만나게 한 행운에 할 말을 잃었지

Every morn' I awake from a cavernous night
매일 아침 동굴 속과 같은 밤을 보내고 눈을 뜨고
Sometimes still pondering the previous plight
가끔은 지난날의 고난을 생각하지

Seems life done changed long time no speak
인생은 정말 많이 바뀌었어. 오랫동안 아무말이 없네
Nowadays I often forget the day of the week
요즘 들어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까먹는걸.
Taking it by stride if you know what I mean
대충은 너도 무슨 말인지 알겠지?

No harm done, no offense taken by me
서로 맘 아플 일도 하나도 없는거지
So let's rap, we'll catch up to par, what's the haps?
그러니 일단 랩이나 하자고, 최근 무슨 일 있었어?

Perhaps we're even closer now after
전체적으로 이 별에서 일어나는 일을 고려해 봤을때
all things considered on this side of the planet
어쩌면 우린 더 가까워 진걸지도 몰라
Couldn't pick a better time even if we planned it
계획을 세웠더래도 이보다 더 좋은 때를 골랐을까?

To come clean and candid if I have to
해야 한다면 더 솔직해 질게
Oh what I wouldn't trade for your laughter
네 웃음과 못 바꿀 건 아무것도 없지.

Sweet and sour spice in my poetry pot melting
내 시에 시큼하고 달콤한 맛을 뿌려주네.
Even better than the real thing
이건 진짜보다 더 좋은걸?

It's like the God in me saw the devil in you
마치 내 속의 신이 네 속의 악마를 본 듯
I wanted to break myself in the worst way when I met you
널 만난다면 난 가장 지독한 방법으로 내 자신을 부수고 싶어져

Who would have thought, conversate by the river, celebrate birth
누가 알았겠어. 강 옆에서 대화를 나누고 탄생을 축복하고
Sit and delivered the lines that would prove to be the seeds of trust
앉아서 서로에게 믿음의 씨앗이 될만한 대사를 전달하고
Unsigned, yeah but destined to grow with sunshine
계약은 없지만 햇빛과 함께 자라나겠지

Self-assigned task piled on the desk of good works
선행의 책상에 스스로 만든 숙제가 쌓여있어.
Knowing hardship appreciate the best of both worlds
노력은 언제나 두 세계의 최고를 만들테니

C'est la vie, as they say L-O-V-E evidently,
그것이 인생 사람들이 분명하게 말하는 사랑,
see every song has a sequel
그래 어떤 노래든 속편은 있어
Never same, everything but the name,
같진 않지, 이름만 빼고 다 바뀌었지,
all fresh just like back then, how we do everyday
예전 그때 매일 우리가 하던 것처럼 새롭지

C'est la vie, as they say L-O-V-E eloquently,
그것이 인생,사람들이 힘차게 말하는 사랑,
see every dream has a part two
그래 꿈에는 두번째 파트가 있어
Never same, you got to keep it tight,
같진 않지 긴장을 늦추지마,
always just like back then, now hear me out
예전 그때처럼 새롭지, 자 다시 내 얘길 들어봐


*2nd
Once together, now where do we go, dear divine
함께가 되었는데, 어디로 갈까, 그대여?
I pray that you keep watching over us,
우리를 계속 지켜보기를 기도해
From the heavens where light is the nucleus
빛이 중심에 자리잡은 천국에서
To this space filled with darkness and negative matter
어둠과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찬 이 우주까지

Anti-gravity pull is what I would rather,
이 껍질을 벗어날 때
feel when I leave this shell eventually
난 중력을 밀쳐내고 싶은데
Ties to the mother earth ground me mentally
대지가 나를 끈으로 정신적으로 묶어놓네

Real vibes will keep me alive spiritually
멋진 음악은 내 영혼을 살려주고
Imagination brings bliss at no cost,
상상은 아무 대가 없이 환희를 안겨줘,
when I blink blink I receive at no loss
눈을 깜빡일때마다 말이야

Victory comes in small packages like a
승리의 비둘기가 전해주는
leaf of an olive tree brought back by a dove
올리브 나뭇잎처럼 작은 포장에 담겨오지
From above, then I'm gonna rhyme love
위로 올라가 사랑에 대한 랩을 할래

Well you saw that one coming ever
시작의 끝부터 그런 일이 있을거라고,
since the beginning of the end
넌 알고 있었잖아 뭐 어쨋든
Well anyways, I am not a perfect being,
난 완벽하지 않아
yes I am, a man full of s-i-n
그래 난 죄로 가득찬 인간

It's like the devil in me saw the God in you,
마치 내 안의 악마가 네 안의 신을 본 듯
You epitomize the etymology of enthusiasm
넌 열정의 어원을 모조리 요악해놔

Look it, up there lies the clouds that form the rain
봐 봐 , 저 위엔 비를 만드는 구름이 있고
That came from the ocean that flowed from the river
그 구름은 강에서부터 흘러온 바다에서 만들어졌지

I'm a believer, firm with the first words,
난 믿어 처음 한 말을 지키는,
lyrical transceiver of our ancient roots
우리의 오랜 뿌리에 달린 가사의 송수신기
Science plus Arts multiplied Faith
과학 + 예술 * 믿음
then divided by the number of our ethnic race
우리의 민족

Let me mention what I've been thinking
내 생각을 털어놔볼게
How to save the children, when the ship is sinking
가라 앉은 배에서 아이를 구하는 방법을

So I'm singing, no lip syncing to slogans
난 노래를 불러 슬로건에 입을 맞추거나
Political hooligans with tanks, missiles and guns
랭크 미사일 총을 가진 정치적 깡패를 따라가지도 않아

Everything is relative when it's all in the family of man
한 사람의 가족 내에서 모든 것은 연결 고리가 있는 것
Understand the time has finally
이젠 그 위대한 힘을 깨달을 때가
come to realise the great power of one
다가왔음을 알아줘
All formulas equalise under the Sun, amen
태양 아래 모든 공식은 평등해져 아멘


The rhymes will heal 'cause I believe in music
라임은 치유하지 , 난 음악을 믿으니깐
In times of need I won't be leaving you sick
내가 필요할 때, 널 내버려 두지 않아

The beat plus the melody's the recipe
비트에 멜로디를 더하면 그게 치료제
Your vibe surely brings out the best in me
네 진동은 정말 날 최고의 남자로 만드네

The rhymes will heal 'cause I believe in music
라임은 치유하지 난 음악을 믿으니깐
In times of need I won't be leaving you sick
내가 필요할때 널 내버려두지 않아

The beat plus the melody's the recipe
비트에 멜로디를 더하면 그게 치료제
All good souls lost may they rest in peace
착한 영혼들은 이제 편히 쉬기를


The rhymes will heal 'cause I believe in music
라임은 치유하지 난 음악을 믿으니깐
In times of need I won't be leaving you sick
내가 필요할때 널 내버려 두지 않아

The beat plus the melody's the recipe
비트에 멜로디를 더하면 그게 치료제
Your vibe surely brings out the best in me
네 진동은 정말 날 최고의 남자로 만드네

The rhymes will heal 'cause I believe in music
라임은 치유하지  난 음악을 믿으니깐
In times of need I won't be leaving you sick
내가 필요할때 널 내버려두지 않아

The beat plus the melody's the recipe
비트에 멜로디를 더하면 그게 치료제
Hip-hop world wide we got to live in peace like that.
세계적인 힙합 우린 평화롭게 살기를 이렇게




이 곡을 우연히 웹서핑하다 처음 들었을때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그 음악이 나오는 홈페이지 주인장에게 곡 제목과 가수를 물어봤는데
신기하게도 요새 심취해 있던 Nujabes 음악이었습니다.

귀에 촥촥 감기는게 역시 Nujabes 음악인듯 하네요...

p.s : 랩 없는 MR 버전이 가지고 싶어요...ㅠㅠ









What You Do (Feat. Ne-Yo)
 
가수 : Chrisette Michele
출처 : Epiphany
 
Say it with your actions
행동으로 보여줘
Saying those words to me
말로만 하는 건
Doesn't mean anything
아무 의미가 없어
I don't wanna hear 'em
이봐 난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
Baby you can keep those three
넌 그 세가지 말들을
You might as well not even speak
말하지 않고도 증명 할 수 있어
 
Many different times before
넌 지금까지 여러번
You were almost out the door
문 밖에 서 있기만 했지
Then you'd say it and I'd forget everything
그러면서 넌 내게 이야기했지 난 다 잊었어
Well I'm sorry to report
미안하지만 너의 말들이
That's not working anymore
이제 더 이상 소용없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어
Now I need to see if that's really what you mean
난 그 말들이 정말 진심인지 알고 싶어
 
No more I'm sorry (no more)
내게 더 이상 미안해
I love you (baby) I need proof
사랑해 이런말 하지마 난 증명이 필요해
Baby boy, it's all in what you do (no more)
그건 당신 행동에 모든 것이 들어있어
I love you (baby)
사랑한다고
If it's true, baby boy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It's all in what you do
너의 행동에 다 나타날꺼야
 
 
Say it with your actions
너의 행동으로 보여줘
Say it in the way you touch (you touch)
나를 만지는 손길로 느끼게 해줘
And the things that you do for us
우리를 위해 행동으로 보여줘
I don't wanna be mean (be mean)
난 잔인해 지고 싶지 않지만
But when it comes to this love (this love)
우리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Saying it just ain't enough
아직 많이 부족해
 
Many different times before
넌 지금까지 여러번
You were almost out the door
문 밖에 서 있기만 했지
Then you'd say it and I'd forget everything
그러면서 넌 내게 이야기했지 난 다 잊었어
Well I'm sorry to report
미안하지만 너의 말들이
That's not working anymore
이제 더 이상 소용없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어
Now I need to see if that's really what you mean
난 그 말들이 정말 진심인지 알고 싶어
 
No more I'm sorry (no more)
내게 더 이상 미안해
I love you (baby) I need proof
사랑해 이런말 하지마 난 증명이 필요해
Baby boy, it's all in what you do (no more)
그건 당신 행동에 모든 것이 들어있어
I love you (baby)
사랑한다고
If it's true, baby boy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재즈 가창법으로 이렇게 세련되는 음악이 나올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자세히 들어보면 가창법이 나이좀 지긋이 있으신 재즈가수의 가창법이라서
그래도 나이가 좀 있을줄 알았는데...
뮤비를 찾아보니...저보다 겨우 1살 어리더군요..

역시 우월한 종족 흐긴..

노래에 담긴 소울과 가창력....우월한 운동실력...
어찌보면 가장 진화한 종족이 흐긴일지도...흐긴간지 최고 -_-b

p.s : 이 노래를 Feat한 Ne-Yo가 부른 버전도 들어봤는데...
이건 뭐...앙꼬 빠진 찐빵 기분...
태생이 귀족이라면 가난에 호감을 갖을 망정 증오하지 않는 법이야!

가난은 대개의 경우 그들에게는 호기심의 대상일 뿐으로
오히려 자신들의 풍요를 돋보이게 하는 향신료 같은 거니까.

가난을 증오하는건 현재 가난에 찌든 자이거나,
아니면 가난으로부터 필사적으로 탈출한 자이거든.








음.....실로 맞는 말이야..
필사적으로 탈출한 사람이 과거의 가난을 교훈으로 삼거나
이제 지나간 일이라고 생각하며 가슴을 쓸어내리며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증오를 넘어 혐오까지 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었다.

원래 부유했던 사람은 오히려 가난을 일종의 재미로 보고 호감을 느끼기도 하며
일종의 동경심마저 가지는 경우까지 있기도 하더라..

부유 했던 사람은 정신마저 부유했던 탓일까?
맹목적인 물질주의를 오히려 비난하며 역겨워 하기도 한다.
옆집여자는 오늘밤에야 말로 진짜 미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연신 "어엉~ 어엉~ 나 미쳐어어엉~~ " 을 외쳐대고 있고...

이러다 죽을 기세인지 또 다시
"나 죽어어어어....어어어엉~"
이라며 연신 비명을 지르고 지랄하고 자빠졌다.....

씨발 지네만 사는 집이야?
이 건물이 웬만치 방음 잘되는 건물인데
떡소리가 건물 밖에까지 울려퍼질 정도로
소리쳐대는 저 무개념은 대체 뭐야?


아어....씨발 좆같은세상!!!!!!!!!


더러워서 진짜....

아무래도 조만간 보복을 하지 않으면 이 년놈들 정신을 못차릴거 같구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After Hanabi (Listen To My Beat)

가수 : Nujabes
출처 : Hydeout Productions 2nd Collection


이곡은 들으면서 저에게 심리적 오묘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했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들 중 하나입니다.

상당히 중독성이 있는 마약적인 음악이죠.
처음 들을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그 멜로디에 빠져들다가
점점 심리적인 오르가즘을 느끼게 됩니다 ^^;

힙합? 칠아웃? 장르를 나누기 모호한 음악인데요...(누자베스 자체는 힙합계 음악인입니다)
실제로 자신이 녹음한 축제의 불꽃놀이 소리를 넣은 음악입니다..
Hanabi...는 일어로 꽃 이란 뜻이죠...한마디로 불꽃놀이 후....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
아마도 누자베스가 불꽃놀이를 녹음하면서 즐기고 난 후 느낀대로 음악을 만들었나봅니다.

보컬로 들어간 목소리는 Dinah Washington의 Willow Weep for Me곡에서 샘플링한 것인데요..
디나 워싱톤은 39세로 짧은 생을 마감한 가수입니다.

그것과 상관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누자베스 또한...올해...그러니까 2010년 2월 26일 교통사고로 인해 급작스럽게 타계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얼마 나오지 않은 누자베스의 음악을 들어보기만 해도
더이상 누자베스의 음악을 들을 수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워지게 될 따름이죠..

누자베스는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어 파리 패션쇼(Comme des Garçons)에서
음악감독을 맡는가 하면 카우보이 비밥으로 유명한 와타나베 신이치로(渡辺信一郎)감독 에게
'사무라이 참프루'에 러브콜을 받아 OST작업에 참여한 적도 있는데
덕분에 대중에게 사무라이 참프루 OST로 누자베스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무라이 참프루 OST에도 누자베스의 주옥같은 음악들이 들어 있습니다.
조만간 사무라이 참프루 OST에 있는 누자베스의 음악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정말...더이상 누자베스의 음악을 들을 수 없다는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p.s:누자베스 이름은 자신의 본명을 거꾸로 표기한 이름입니다.
Seba Jun(세바 준) → nujabes ㅎㅎ

철이 들었다곤 하지만..
역시 어리긴 어리구나..;

하긴 뭐...이제 시작이니..




디시 인사이드 힛겔에 올라온 mo 님의 리믹스 음악 입니다.
제목은  Kyrgyzstan Bouncing Syndrome - Original Mix by mondaystudio

머릿글자를 줄여서 표시하면 KBS 입니다....ㅋㅋㅋㅋ
음악을 듣는순간 완전 빵 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절묘한 믹싱에다 절묘한 화면 편집ㅋㅋㅋㅋ
게다가 묘하게 중독성이 엄청 강합니다!!!

가히 악마의 음악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네요;; 중독성 개 쩝니다;;

원본은 이쪽 일렉트로닉 계열에서도 유명한 DJ Tiesto 의 호주 시드니 라이브 행사 영상입니다.
Tiesto 음악도 강추이니 꼭 한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아래는 Tiesto의 대표곡격인 Elements of Life 영상이니 일렉트로닉 음악에 관심있는분은
한번쯤 들어보실만 할겁니다  : )




여자는 자신이 반한 남자가 한 10마디 말 중에 9마디가 거짓이란 걸 알아도


사랑에 빠진 여자는 남은 말 한마디 말에 메달려서


자신에게 가장 그럴 듯한 한마디 말을 찾아내 그걸 믿는 법이야.


제 3자의 참견이나, 충고는 오히려 별것도 아닌 연애에 불을 붙이는 수가 있다구.








진리 이십니다...


p.s : 이런경우는 허영과 자만이 많은 여자일 수록 더욱 강하죠.
싫다...분석주의 AB형...





ONE (feat.LoriFine)

노래 : DJ Kawasaki (feat.LoliFine)
출처 : Most Wanted



DJ Kawasaki 의 음악입니다.
상당히 흥겨워서 제일 좋아하는 곡들 중 하나입니다 : )
전부터 꼭 소개하고 싶었던 곡중 하나죠.



저 상기 표지의 처자는 후지이 레나 라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혼혈모델인데
DJ Kawaski는 항상 후지이 레나의 사진으로 자신의 앨범 표지를 만듭니다.





최근 DJ Kawasaki 의 도움으로 후지이 레나가 앨범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아래 동영상은 후지이 레나가 출연하고 Feat 한 Bright Like Light 뮤직 비디오 입니다.





역시....혼혈은 다르다. 혼혈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2.3.4.5.6.7.8.9.. (June Remix)

가수 : T
출처 : Yo Ma Girl




봄에 어울리는 노래를 골라봤습니다.
얼마전 모 생수 광고에서 들리는 노래가 상당히 괜찮길래 알아봤더니 이 곡이더군요.
생동하는 봄에 맞게 화사한 곡을 올려봅니다.

내 자신도 힘내자는 의미로...






아...옆집새끼들 새벽부터 쌩뽀르노 찍고 지랄이야..
소리가 오죽 크면 밖에까지 소리가 울려퍼지냐...

아씨 짜증나

머하는 놈년들이길래 아침 6시부터 떡질이야 떡질은...
아니 떡치는건 좋은데 소리좀 적당히 내지?

그렇게 내내 크게 소리지를거면 TV는 왜 그렇게 틀어놓고 하는데?
TV소리보다 더 커서 TV는 있으나 마나더라

아침부터 기분나쁘게 에이...개잡놈 새끼들...

[Flash] http://orangenet.tistory.com/attachment/cfile23.uf@1956E4264B9F4744400FBC.swf







아.....녹는다 녹아.....
우째 이리 귀엽노...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션 컴플리트!


남은 미션은 하나!







화이팅!








손가락 수술을 발로 하여 온몸에 흉터만 생기고
결국 손가락 절단까지 하게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것참....이래서 대학병원도 못믿어요..
전문 치료를 받고자 대학병원을 가도
허접하게 배운 어린 전공의들이 수술을 개떡같이하고
치료도 개떡같이 해서 결국 이런 지경이 오게 만들고..

역시 몸 건강한게 최고인가...

혐오사진이 좀 많긴 하지만
진상을 보고 싶으신분들은 이곳 으로.....






マカロニ


노래 : Perfume
출처 : GAME (앨범명이 GAME 입니다 ^^)

見上げた空は高くて だんだん手が冷たいの
올려다본 하늘은 높고 점점 손이 차가워져
キミの 溫度はどれくらい? 手をつないで?くの
그대의 온도는 어느정도? 손을 잡고 걷는거야

名前を呼び合うときに 少しだけ照れるくらい
이름을 서로 부를 때 조금 쑥스러울 정도
そんな空氣もいいよね やわらかいよね
그런 공기도 좋아 부드러워

これくらいのかんじで いつまでもいたいよね
이 정도의 느낌으로 언제까지나 있고 싶어
どれくらいの時間を 寄り添って過ごせるの?
어느 정도의 시간을 서로 다가간 채 지낼 수 있어?

これくらいのかんじで たぶんちょうどいいよね
이 정도의 느낌이 아마 딱 좋겠지
わからないことだらけ でも安心できるの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안심할 수 있어


あきれた顔がみたくて 時?じゃまもするけど
질린 표정이 보고 싶어서 때때로 방해도 하지만
大切なのはマカロニ ぐつぐつ溶けるスプ
중요한 건 마카로니 보글보글 녹는 수프

手と手をつなぐときにも そっと深呼吸をする
손과 손을 잡을 때도 살며시 심호흡을 해
そんな空氣もいいよね (いいよね) やわらかいよね
그런 공기도 좋지 (좋아) 부드러워

これくらいのかんじで いつまでもいたいよね
이 정도의 느낌으로 언제까지나 있고 싶어
どれくらいの時間を 寄り添って過ごせるの?
어느 정도의 시간을 서로 다가간 채 지낼 수 있어?

これくらいのかんじで たぶんちょうどいいよね
이 정도의 느낌이 아마 딱 좋겠지
わからないことだらけ でも安心できるの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안심할 수 있어


最後のときが いつかくるならば (いつかくるならば)
마지막인 날이 언젠가 온다면 (언젠가 온다면)
それまですっと キミを守りたい
그때까지 계속 그대를 지키고 싶어

これくらいのかんじで いつまでもいたいよね
이 정도의 느낌으로 언제까지나 있고 싶어
どれくらいの時間を 寄り添って過ごせるの?
어느 정도의 시간을 서로 다가간 채 지낼 수 있어?

これくらいのかんじで たぶんちょうどいいよね
이 정도의 느낌이 아마 딱 좋겠지
わからないことだらけ でも安心できるの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안심할 수 있어



이제는 거의 데뷔 10년이 다되가는 퍼퓸.
의외로 데뷔한지 얼마 안됐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꽤 오래된거 같았는데...
아...그러고보니 내가 퍼피랑 헷갈리는건가 설마;;

약간은 퍼퓸답지 않지만
살짜기 시부야틱한 반주와 가공된 목소리가 참 어울리는 좋은 노래죠.
금일 오전에 웹서핑중(일은 안하고?;) 듣고 너무 좋아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업로드 합니다.

좋네요...중독성이 있는 좋은 노래예요...

이번엔 가사에 의미 없습니다 ^^
그냥 어쩌다 듣게되었는데 너무 좋아서요 ㅎㅎ

p.s : 얘네들 화장지운 쌩얼을 보면 지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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