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이야기를 하자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도 웬만해서는 다 아는 솔로몬왕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



그는 하나님이 소원한가지 들어주겠노라 라고 했을때

영리하게도 "지혜"를 원했다.



중간에 뻘짓(남의 마누라 뺏기.. -_-;)을 해서 하나님에게 작살나게 두둘겨 맞긴 했지만;;

여튼 역대 이스라엘 왕 중에서 가장 하나님에게 총애받았었고

하나님에게 받은 지혜를 바탕으로 인류 역사상 최강급의 부귀영화와

그 당시 최고의 막강한 권력과 명예를 거머 쥘 수 있었다.
(오죽했으면 성경이 아니라 실제 그 주변국가에 기록되어 있는 역사서 에서도
솔로몬의 권력과 부귀영화는 칭송을 받을 정도였으니까..)





남들이 누리고 싶어하는 그 모든것을 누렸든 솔로몬은

과연 더이상 원이 없었을까?








아니다.








남들이 원하는 그 모든것을 누리고 만끽했었던 솔로몬은

결국 말년에 아주 걸쭉한 명언을 남겼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아....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남들이 하고 싶은만큼 하고, 얻을만큼 얻었고, 해먹을 만큼 해먹었지만

결국 그 모든것을 해보니까 모든것은 그때뿐이고 결국 그 뒤에 남는건 허무 밖에 없었다 라는 말이다.




돈, 권력, 명예...

누구나 쫒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이것들을 얻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다.

결국 이 모든것이 헛된것을...




언제나 명심하자.

이런 것들은 결국 금방 사라지는 것이고 남는것이 아님을...


옆집여자는 오늘밤에야 말로 진짜 미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연신 "어엉~ 어엉~ 나 미쳐어어엉~~ " 을 외쳐대고 있고...

이러다 죽을 기세인지 또 다시
"나 죽어어어어....어어어엉~"
이라며 연신 비명을 지르고 지랄하고 자빠졌다.....

씨발 지네만 사는 집이야?
이 건물이 웬만치 방음 잘되는 건물인데
떡소리가 건물 밖에까지 울려퍼질 정도로
소리쳐대는 저 무개념은 대체 뭐야?


아어....씨발 좆같은세상!!!!!!!!!


더러워서 진짜....

아무래도 조만간 보복을 하지 않으면 이 년놈들 정신을 못차릴거 같구만
철이 들었다곤 하지만..
역시 어리긴 어리구나..;

하긴 뭐...이제 시작이니..
아...옆집새끼들 새벽부터 쌩뽀르노 찍고 지랄이야..
소리가 오죽 크면 밖에까지 소리가 울려퍼지냐...

아씨 짜증나

머하는 놈년들이길래 아침 6시부터 떡질이야 떡질은...
아니 떡치는건 좋은데 소리좀 적당히 내지?

그렇게 내내 크게 소리지를거면 TV는 왜 그렇게 틀어놓고 하는데?
TV소리보다 더 커서 TV는 있으나 마나더라

아침부터 기분나쁘게 에이...개잡놈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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