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カロニ


노래 : Perfume
출처 : GAME (앨범명이 GAME 입니다 ^^)

見上げた空は高くて だんだん手が冷たいの
올려다본 하늘은 높고 점점 손이 차가워져
キミの 溫度はどれくらい? 手をつないで?くの
그대의 온도는 어느정도? 손을 잡고 걷는거야

名前を呼び合うときに 少しだけ照れるくらい
이름을 서로 부를 때 조금 쑥스러울 정도
そんな空氣もいいよね やわらかいよね
그런 공기도 좋아 부드러워

これくらいのかんじで いつまでもいたいよね
이 정도의 느낌으로 언제까지나 있고 싶어
どれくらいの時間を 寄り添って過ごせるの?
어느 정도의 시간을 서로 다가간 채 지낼 수 있어?

これくらいのかんじで たぶんちょうどいいよね
이 정도의 느낌이 아마 딱 좋겠지
わからないことだらけ でも安心できるの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안심할 수 있어


あきれた顔がみたくて 時?じゃまもするけど
질린 표정이 보고 싶어서 때때로 방해도 하지만
大切なのはマカロニ ぐつぐつ溶けるスプ
중요한 건 마카로니 보글보글 녹는 수프

手と手をつなぐときにも そっと深呼吸をする
손과 손을 잡을 때도 살며시 심호흡을 해
そんな空氣もいいよね (いいよね) やわらかいよね
그런 공기도 좋지 (좋아) 부드러워

これくらいのかんじで いつまでもいたいよね
이 정도의 느낌으로 언제까지나 있고 싶어
どれくらいの時間を 寄り添って過ごせるの?
어느 정도의 시간을 서로 다가간 채 지낼 수 있어?

これくらいのかんじで たぶんちょうどいいよね
이 정도의 느낌이 아마 딱 좋겠지
わからないことだらけ でも安心できるの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안심할 수 있어


最後のときが いつかくるならば (いつかくるならば)
마지막인 날이 언젠가 온다면 (언젠가 온다면)
それまですっと キミを守りたい
그때까지 계속 그대를 지키고 싶어

これくらいのかんじで いつまでもいたいよね
이 정도의 느낌으로 언제까지나 있고 싶어
どれくらいの時間を 寄り添って過ごせるの?
어느 정도의 시간을 서로 다가간 채 지낼 수 있어?

これくらいのかんじで たぶんちょうどいいよね
이 정도의 느낌이 아마 딱 좋겠지
わからないことだらけ でも安心できるの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안심할 수 있어



이제는 거의 데뷔 10년이 다되가는 퍼퓸.
의외로 데뷔한지 얼마 안됐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꽤 오래된거 같았는데...
아...그러고보니 내가 퍼피랑 헷갈리는건가 설마;;

약간은 퍼퓸답지 않지만
살짜기 시부야틱한 반주와 가공된 목소리가 참 어울리는 좋은 노래죠.
금일 오전에 웹서핑중(일은 안하고?;) 듣고 너무 좋아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업로드 합니다.

좋네요...중독성이 있는 좋은 노래예요...

이번엔 가사에 의미 없습니다 ^^
그냥 어쩌다 듣게되었는데 너무 좋아서요 ㅎㅎ

p.s : 얘네들 화장지운 쌩얼을 보면 지옥... -_-;;






New World

가수 : L`Arc~en~Ciel
출처 : Awake

此處に在る確かなリアリティ-
여기에 있는 확실한 리얼리티
振り返る昨日なんてくだらない
뒤돌아본 과거따윈 시시해
途切れない空を何處までも
끝없는 하늘을 어디까지라도
影さえも映らない世界へ
그림자조차 비치지 않는 세계로

喧に紛れて屆いた覺醒の聲
소음에 섞여 들린 각성의 목소리
(Stand up for your final choice! Now the time of fate has come.)
闇を裂いて溢れ出した光りつかみ揭げろ
어둠을 가르며 흘러 넘치기 시작한 빛을 잡아 올려
I'm awakening in the new world


その手を伸ばしてくれたら
그 손을 내밀어준다면
今すぐ君を連れていける
지금 당장 널 데리고 갈 수 있어
誰よりも高く浮んで
누구보다도 높이 날아올라
手に入れた無重力地帶へ
손에 넣은 무중력지대로

解放の秒讀みに氣付いた覺醒の聲
개방의 초읽기를 깨달았어 각성의 소리
(Stand up for your final choice! Now the time of fate has come.)
硏ぎ澄ました翼廣げ風を集め飛び立て
갈고 닦은 날개를 펼쳐 바람을 모아 날아 올라
暴れる鼓動時を超えて響け
날뛰는 고동 시간을 넘어 울려
I'm awakening in the new world


歪む殘像溶けて流れていく
일그러진 잔상이 녹아서 흘러가며
(Stand up for your final choice! Now the time of fate has come.)
描く軌跡は空を貫いていく終わらない上昇
그리는 궤적은 하늘을 가로지르네 끝없는 상승
(Fly away beyond the clouds. Will you still be in your dreams?)

闇を裂いて溢れ出した光りつかみ揭げろ
어둠을 가르며 흘러 넘치기 시작한 빛을 잡아 올려
求めていたこの瞬間つなげ
바라던 이 순간을 이어

君がくれた聲を抱いて高く高く羽ばたく
네가 준 목소리를 안고 높이 높이 날아 오를거야
こぼれる未來眩しいくらい注ぐ
흘러 넘치는 미래가 눈부실 정도로 내리 쏟아지네
I'm awakening in the new world






INNOCENT SHONEN BOYYY (Feat. AYUSE KOZUE)

음악 : SONPUB



이 곡은 오늘따라 귀에 꽂혀 포스팅 하게 됐습니다.

가사는...굳이 필요치 않기도 해서...따로 첨부 하지 않았구요..
언젠가 맘이 변하면 넣을지두 모르겠네요 ^^;;

iTunes 의 2008 올해의 일렉트로닉 음악 1위
그리고...일본의 Daft Punk 오프닝을 맡기도 했던 실력파 DJ 입니다.

추천해 줄만 하니까 포스팅 하는게죠. : )

p.s : 그런데..이 음악조차 추억이...
아나 그것때문에 포스팅한건 아닌데....하필 오늘따라 이 음악이 꽂히냐 --

아 제기랄...빨리 잊자...
아 진짜 생각만해도 개짜증나...화나...슬퍼...아파.....





雪の降る午後に

가수 : 笠原弘子 (카사하라 히로코)
출처 : MemoriesⅡ~The Best Selection~

手袋したままの手に 白い息吹きかけた
장갑낀 손에 하얀 입김을 불어넣었어
街はにぎやか バ─ゲンセ─ル 人ごみの中
거리는 시끌벅적. 바겐세일로 혼잡한 인파속

ざわめきを包むように 音もなく雪が降る
웅성거림을 에워싸듯 소리도 없이 눈이 내려
いつもふたりで 待ち合わせてた カフェテラスにも
항상 우리의 약속장소였던 카페 테라스에도...

鈴の音 響き出す 街竝みは
종소리가 울려퍼지는 상점가에는
たくさんの 思い出があふれてる
수많은 추억이 묻어 있는데...

こんなに こんなに 寒い午後は
이렇게 이렇게 추운 오후에는
誰もが 急ぎ足で過ぎる
누구나 바쁜 걸음으로 지나가지만
あなたのいない 初めての冬
너없이 처음 맞이하는 겨울
今だけ 立ち止まらせて
지금만은 멈춰서 줬으면


角の店であなたへの 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
구석진 가게에서 너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
お店の人が あきれるくらい 迷って決めた
가게 주인이 질려버릴 정도로 한참을 고민하고 샀어

街路樹をツリ─にして 飾られた電飾が
가로수를 트리로 삼고 알록달록 장식된 전구가
きらめく冬が 一番好きな 季節だった
반짝이는 겨울이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었는데...

靜かに 夕闇が近づけば
조용히 땅거미가 가까워지면
街燈が 溫かく ともりだす
가로등이 따스하게 켜져

本當は 本當は 泣きたいけど
사실은 사실은 울고 싶지만
あなたと過ごした あの日仝を
너와 지낸 나날들을
悲しみだけで 塗り潰したら
슬픔으로 덮어 버리면
今より 辛くなるだけ
지금보다 고통스러워질 뿐

こんなに こんなに 寒い午後は
이렇게 이렇게 추운 오후에는
誰もが 急ぎ足で過ぎる
누구나 바쁜 걸음으로 지나가지만
あなたのいない 初めての冬
너없이 처음 맞이하는 이 겨울은
一人で 步き出さなきゃ
혼자서 걸어가야 해



카사하라 히로코의 베스트 앨범에 들어있는 雪の降る午後に(눈이 내리는 오후에) 입니다.
카사하라 히로코는 그동안 유명한 애니송들을 부른 가수로 유명합니다.
원래는 아역으로 데뷔하였으나 학업상의 이유로 성우로 전직하게 되죠.
그러나 성우보다는 애니 주제가를 부르는 것으로 더욱 대성하게 됩니다.

히로코의 노래는 가장 유명한 곡중의 하나인 로미오의 푸른하늘의 주제가인 空へ...가 있고
그 외에도 마법기사 레이어스, 무책임함장 테일러, 마법천사 스위트민트, 기동전사 패트레이버
초시공요새 마크로스2 등 숱한 애니에서 무수한 명곡들을 쏟아내었죠.
재팬 올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가수 입니다..

흠...여튼 이딴 오타쿠 같은 설명이나 늘어놓을려고 포스팅한건 아닙니다. ^^
요새 제 기분에 너무나 딱맞는 가사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맞게된 이 겨울에 너무나 힘들어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다
수많은 추억이 묻어있는 그 장소가 다른 추억으로 뒤덮이는 아픔...
그리고 나와는 다르게 상대방은 나 따윈 생각하지도 않는
(마치 처음부터 나라는 존재가 없었다 라는 듯이..)
그녀의 태도가 나를 더욱 힘들게하고 미치게 하는 중입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이젠 새로운 사람을 만났으니까요...

하지만...나라는 존재가 다른 사람에게...
그것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잊혀졌다는건 너무나도 큰 고통입니다..

뒤바꿀 수 없는 이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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